해결사여 영원하라 초회한정반 BD/DVD에 특전영상으로 실려있던 해결사VS신센구미 토크배틀 영상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영상도 올려드리고 싶은데 일단 전체 영상은 1시간이 넘는 영상이기도 하고 모바일로 글쓰고 있는지라 올릴수가 없어서 텍스트로만 번역해서 올립니다. 똥번역임을 감안해주세요. ㅠㅠ 무슨소리인지 몰라서 그냥 대충 끼워넣은 단어도 있고 오역도 꽤 있을거에요. ---------- 신센구미 팀) 오오타(야마자키 성우): 마지막으로 보고계신분들게 감상 한마디씩 하면 어떨까하는데요. 치바(콘도 성우): 그렇네요. 7년간 여러가지 기획이 있었고 어느하나나 모두들 즐겁게 해서 저로서는 지금도 끝났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그 기분은 그대로 간직하고 혹시 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곘다고 게속 기대하면서, 이번에도 또 즐겁게 보냈기에 여러분도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이쪽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모두: (짝짝짝짝짝 박수) 오오타: 그럼, 제가. 보시고 있는 여러분, 점점 흥미로워져서 우리들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아졌다는걸 느낄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야마자키 자신도 굉장히 성장해서 정말로 은혼이라는 세계에 최종적으로는 녹아들었구나라고 깨닫게 된 느낌이라서요. 이 7년간 굉장히 길지만 눈 깜짝할 새로, 그렇지만 진화가 멈추지않는 모습이였기에 또다시 기회가 정말로 기회가 있으면 그 진화한 모습을 여러분에게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뭔가 마지막인 것처럼 되었지만 어쩔 수 없으므로 여러분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고 스파킹!!이라는걸로. 그럼 스즈무라씨 해주실래요? 스즈무라(오키타 성우): 뭔가 마지막같은 분위기 만들어졌어. 아까 잡담에서 나왔던 새로운 프로그램과, 제가 이야기소재처럼 이야기했지만요, 진짜로 있었으면 해서요. 당신이 생각한 신센구미를 모집중입니다. 여기로 보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주: 앞에 있었던 토크에서 나왔던 이야기같습니다. 앞부분을 안봐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오오타: 그럼 마지막으로 나카이 씨 나카이(히지카타 성우): 마지막이라고? 모두: ㅋㅋㅋㅋㅋㅋ 오오타: ㅋㅋㅋ 네네 그래요. 나카이: 마지막이라고? 스즈무라: ㅋㅋㅋ 그래요. 모든것을 내포하는 코멘트가 필요해요. 나카이: 그렇구나. 실컷 속아왔지만 난 속지 않으니까. ㅋㅋㅋ 스즈무라: 우와 ㅋㅋㅋ 나카이 씨 결국 나왔다. 나카이: 난 속지않아. 스즈무라: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말야. 나카이: 속지않는다고요. 스즈무라: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나카이: 이런 술수는 길면 긴편이 말이죠. "뭐라고?!" 같은~ 스즈무라: 아 맞아요, 맞아요. (그래야) 효과가 있으니까말이지. 나카이: 그 "뭐라고?!"를 몇년이고 기다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오오타: 다음에 만날때는 모두들 앞머리가 나 이렇게 나 있어. 스즈무라: 그때는 재미있겠죠. 오오타: 즐겁게 하자고요. 치바: 이마 내밀고 다시 만납시다. 이상이였습니다. (※주: 이마랑 앞머리 이야기는 앞에 있었던 토크에서 나왔던 이야기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앞부분을 안봐서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해결사 팀) 사카구치(신파치 성우): 그럼 이시다 씨 부터 하죠. 이시다(카츠라 성우): 여러분이 떠받쳐주셨던 이 7년간이니까말이죠.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걸로 은혼, 한결같이 마지막 마지막이라고 해왔지만 끝난다 끝난다 사기를 계속해 왔던게 이렇게 다행이구나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왜냐면 다음에 다시 시작하기 쉬우니까. 모두: ㅋㅋㅋㅋㅋㅋ 이시다: 혹시 여러분이 게속 기다리고 계신다면 어쩌면 여러분과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므로 목빠지게, 아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DVD를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려보며 즐겨주세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쿠기미야(카구라 성우): 오늘은 해결사와 이시다 씨와의 마지막 토크란걸로 대단히 즐겁게 여기까지 (과거를) 되짚어봤어요. 되짚어보는게 가능할 정도로 긴 세월을 모두와 작품과 그리고 팬 여러분과 보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이미 지금까지 은혼에 대한건 다양한 곳에서 말했으니까 더 말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의외로 모두들이랑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야기가 다 떨어지지가 않네요. 이게 은혼의 좋은점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시다 씨도 굉장히 희망있는 말을 하셔서 저도 힘을 얻었어요. 모두: ㅋㅋㅋㅋㅋㅋ 쿠기미야: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기쁠거에요. 언제든지 스폰서를 모집중이므로 보고있는 여러분, 완전 열심히 공부해서 돈을 잘버는 사람이 되세요.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스기타(긴토키 성우): 사카구치 씨, 사카구치 씨 사카구치: 네, 시작했더니 눈 깜짝할 새 정도로 짧은 시간이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깨닫고 보니 저도 40살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재개할거면 빨리 해주세요. 모두: ㅋㅋㅋㅋㅋㅋ 사카구치: ㅋㅋㅋ 진짜로 50살에 츳코미 같은거 무리라니까. 쿠기미야: ㅋㅋㅋ 괜찮아요. 다이스케 씨니까 ㅋㅋㅋ 사카구치: 아마도 쓰러질거야. 그러므로 쿠기미도 말했지만 돈을 벌 사람은 빨리 벌어주세요. ㅋㅋㅋ 저를 살려주세요. 여하튼 정말로 긴 시간동안, (이미 이전에) 말했지만 헤어지는거니까 여기서 새롭게 말할게요. 감사했습니다. 스기타: 그렇네요, 은혼 7년간 계속해와서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살아오면서 인생관을 바꾼다고 할까, 그런 영향력이 있다고. 처음에는 전혀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 라고, 그렇지만 이정도의 얼빠진 허술함이 은혼의 좋은점이 아닐까 하고 생략했습니다. (해석이 안되서 중략 ㅠㅠ) 그렇지만 몸은 이렇게 해결사로서 여러분들과 있을 수 있다는건 전혀 마지막이라는 느낌없이 뭔가 자연스럽네요. 아까 이야기한 짓누르지 않는, 무겁지 않은 이렇게 천천히 느긋하게 은혼을 계속 즐겨주신다면 작품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작도 계속하고 있고 패키지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없어져버리는게 아니니까" 그런 생각으로 있으면 갑자기 돌아왔을때 "어어, 자연스러워, 자연스러워"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든 7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 (짝짝짝짝짝 박수) 사카구치: 여러분, 특전영상은 이걸로 끝납니다. 원작은 계속되고, 은혼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저 카메라를 향해서 인사할까요? 우선, 일단 안녕이에요~ 모두: 안녕~ ----------# 이것보세요, 성우분들도 안믿고 있어요. 나카이 씨, 저도 믿지 않습니다!! 은혼이 이렇게 영원히 끝날리가 없습니다!! 여러분 돈벌어 오세요. 돈벌어 오셔서 은혼 스폰서하시면 은혼 재개합니다. 사카구치 씨가 일단 안녕이랬어요. 일단!! いったん!! 사카구치 씨 50살에 츳코미하게 안만드려면 빠른 재개가 필요합니다. 내년에 재개 했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