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카사는 모에의 집대성으로, 이름은 전함 '미카사'에서 따온 거다.
2. 평론가 마치야마 토모히로씨로부터 '판타지 세계를 쓰려면, 현실 세계의 이야기를 집어
넣는 게 좋다'는 충고를 들었다. (그래서 작품에 사회 비판을 담았다는 얘기인 듯?)
3. '악의 꽃' 애니메이션의 로토스코프 기법을 아주 좋아한다.
4. 웃기는 장면과 무서운 장면을 고정시켜 놓지 않도록, 이런 식으로 느껴달라고 의도하지
않도록 만들고 있다. (보기에 따라 같은 장면이 웃길 수도 무서울 수도 있다는 뜻?)
5. 이렇게 봐야 한다고 고정시켜 놓지 않게끔 만드는 방식이 감독에게도 전해진 것 같다.
6. 실제로는 잔혹한데도 잔혹하지 않게 그리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7. 배신하고 싶다, 상처를 입히고 싶다, 불쾌한 심정이 들게 하고 싶다는 게 컨셉에 있다.
8. '지옥선생 누베'의 사람을 잡아먹는 모나리자 에피소드가 '진격의 거인'의 원점이다.
9. '진격의 거인'은 누베와 마브러브로부터 나온 작품이다.
10. 매월 1주일 동안 니트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후에는 '네오 니트'가 되고 싶다.
중복이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