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임?

작가가 독자하고 자기만화로 말싸움해서 지는수준 스토리 씹ㅋㅋㅋ

미1친ㅋㅋㅋㅋㅋ

민작가 한계가 보임, 개연성 없는곳이 한두군데 여야지

민작가는 스토리의 큰 틀은 잘 잡는데
세부적 디테일이 비는 곳이 많음
근데 스토리작가라 어쩔수 없는게
직접 그리면서 스토리까지 짜는 사람은
그림으로 보면서 디테일을 살릴수 있는데
오로지 글만 가지고 풀어내야 하는 작가는
설정이 비어도 피드백에 한계가 있음

저사람 은근 똑똑하네 ㅋㅋ 민작가님 당황햇노

저 사람 말이 100번도 더 옳네ㅋㅋ
국정원과 두현은 협업 관계이고
국정원측은 까오린기 정보도
다 가지고 있다고 설명충 빙의해서
흑수회 5인조 해가며 설명 다 했잖음ㅋㅋ
그런데도 작전에 민간인을 쓰면서
위험요소에 대한 정보를 안주는건
말이 안되는거긴 함ㅋㅋ

그리고 약사보호도 그냥 대충 뒀다가
힝 뺏겼넹 하는 것도 김인범의 캐릭터와
완전 대조되는 행보임.
이정우의 대학생활을 지켜주기 위해서
연락을 안하는 정도의 각오로 행동하는건데
애들 끔살나고 가장 큰 전력인 장맹하를
사지에 투입하면서 정보도 하나 없이..

하종화도 자기가 인정한 류희수가
겸손푼다 이러면서 본 실력 보이려는걸
안돼! 하면서 자기가 나설 정도였으면
전력을 다해 제압하려는 싸움 보다는
탈출을 우선순위에 두고 행동하는 것이
하종화의 캐릭터에 더 맞는 느낌이고.

하종화 정도의 실력자들은 지금까지보면
주먹 몇 번 주고 받거나 아니면 그 이전에
낌새부터 뭔가 다르다는식으로
실력을 가늠하는 모습이 나왔었음.
까오린기도 이정우가 자기 공격 피한거만
보고서도 실력자라는 걸 파악했었으니까.

그런데도 그 하종화가 실력가늠을 못해서
이미 애들 다 대피하고도 남았는데도
지금껏 보인 적 없던 칼묘기까지 하면서
까오린기에 덤벼드는 건 말이 안됨.

ㅋㅋㅋㅋ 얼마나 찔리셧으면 저렇게 답변하셧을까. ㄹㅇ 작가남 저 사람한테 털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