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좀 까칠하게 한 걸로 세기 최대의 전쟁 곧바로 종료
째려본 걸로 포위 해제
바로 반격으로 튀어나와 칼끝 겨눈 걸로 상황 종료
눈뜨니까 주먹이 샹크스 칼에 막혀있음
칼질 한번에 해적단 전멸
혼자 적진 거함에 올라타 칼 맞부딪힌 걸로 구름 갈라짐
멀리서 와이파이 패왕색 분출로 경기 일으키고 바로 상황 종료
걍 샹크스가 그냥 기척만 보여도 모든 상황 종료임.
많이 움직일 필요조차 없음
카이도우 뇌명팔괘 방맹이 퓰스윙 계속하고 그것도 웃기는 거지 . 샹크스는 그냥 째려보고 한마디 하고 칼 스윽 한번 하면 다 끝나는데
유일하게 좀 제대로 달려들어 때려댄게 토트무지칸데 이건 워낙 환술급 밸붕이니
오죽하면 오로성이 직접 멘트로 인정했겠냐 빨간머리는 움직이면 손쓸 방도가 없다고. 그냥 째려보고 한마디 하는 걸로 대부분 정리되고 뭐 좀 급박하면 쪼끔 그거 쪼끔 꺼낸 거 가지고 다 해결되는데 맘먹고 제대로 움직이면 어떻게 되겠냐고
걍 작가가 대놓고 다 알려주는데 븅신 대그빡들은 평생을 헤매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