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아니더라도 다른 찬성 후보들 합치면 75% 이상이죠.

누구나 고래가 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새우에게는 새우나름대로의 살방도를 찾아야겠죵..
무엇보다 미국에게 이용당한다라고 단정짓기는 힘든것이..
유사시 한국을 도와줄 주한 주일 미군들의 안전대책의 일환으로서의 사드배치이니까요.
더욱이 경제제재를 통해서
굴종을 요구하고있는쪽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측인데.. 사드가 미군용이라고
하시면서도
중국의 경제제재가 미국이 아닌 한국을
향하고 있는데는아무런 말씀이 없으시고
미국에 이용당하고 있는거다라고만 하시는것은 살짝 어폐가 있지않을까요?

가깝다고 핵무기를 쓸 필요가 없다는 되도 않는 논리는 뭔지
한방이면 요격 대상 지역을 전투불가로 만들 수 있는데 가까우면 핵무기가 있든 치고 박고 싸우실거라 생각하시는 건가

사실 사드를 이제 도입하겠다는건 대통령이 간보기 그만하겠다는 의미아님?? 최대한 외교적으로 풀어보겠다고 밝히다가(애초에 가능할거같진 않지만 ) 도발이 계속되니 간보기 그만하겠다는걸로 받아들여지던데
사드문제자체가 사드가 한국에 실용적인가의 중심에 있지도 않았고

배치야 애초에 기정사실이었고
대통령께서 시간을 끌어온것은 절차적인 타당성을 확보를 위해서지(어디까지나 내수용으로)
딱히 간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네요.
실익을 떠나(사드의 실효성에 대한 평가가 진영별로
너무 다르니..)
전임정부에서 진행했던 일이라고 해서 멋대로
스톱하는것은...국가신용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그냥 미국이 중국 압박용으로 밀어 넣는거지, 뭐 좇도 모르는 급식 일베들은 저게 무조건 받아들여야한다는 개논리를 지껄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