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전력? 앜ㅋㅋㅋㅋ 진짜 생각이없는건가 님 혹시 초딩?

이정도면 원알못이아니라 상식이없는수준인데
그럼 실버팽은 전력을 안쓰면 대총통도 못이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팩트만 말씀하는 군요

전 딱히 그 펀치도 진심이라곤 생각 안함. 사이타마가 제노스와의 대련에서 보여주는 펀치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고케츠와 사이타마의 펀치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고케츠만 해도 괴물인데, 그보다 강한 오로치도 있다고? 최강은 포기하련다"

그 고케츠보다 더 강한 오로치라는 존재도 그렇지만, 고케츠 자체를 보고서도 완전히 쫄아버린거임. 이렇게나 강한 고케츠인데, 오로치란건 그보다 더 강해??? 이런 느낌으로, 직접적으로 포기한 계기는 오로치라고 해도 고케츠가 관련이 없는게 아님.

애시당초 힘을 얻고 자만에 미쳐 날뛰던 바쿠잔이 그정도로 진정됬으면 엄청난건데, 오로치때문에 최강을 포기했다고 해서 고케츠를 폄하할 이유는 없음

저런애한테 일일히 설명안해도되요

ㅇㅋ

스이류는 진짜 성인이 어린애 가지고 노는 수준이고

바쿠잔은 고수가 초보를 가지고 노는 수준이라 봐야겠지요

확실한건 정권 이전까진 스이류한테 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쨋든 가지고 논 수준인건 확실하죠.

문제는 정권 지르기인데, 생각해보면 이 정권 자체는 뭐 진심으로 질렀을 수도 있다 생각은 들기도. 근데 반드시 그렇지만도 않은게 사이타마한테 공격 지를땐 구름까지 움직일정도의 여파가 있었는데 바쿠잔한테 지른 정권은 그정도까진 없어서 진심이 아니라고 봄

그래도 사이타마 때가 더 세게 때린 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따져도 바쿠잔한테의 정권 지르기와 사이타마 공격할 때의 공격 파워가 어떤지는 모름

님처럼 둘다 똑같은 진심으로 볼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