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1부 때 엄청 좋아했는데 카네키 사망한뒤로 뽕 다 빠져서 안봤거든요

근데 2부 존나 재밌음 며칠만에 다 몰아서 봐버림

 

초반에 사사키 나오길래 아 존나 주인공 바뀌다니ㅠㅠ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카네키였네요

근데 이 놈 초반 성격이 좀 카네키 1부 그대로 닮아가는 것 같길래 좀 답답했음

 

카네키 이제 에토랑 맞다이도 떠봤으니 다시 아리마랑 뜨는거 보고싶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죽으면 뽕 다 식겠지만

보아하니 ccg에 남기로 한 것 같은데 아리마 옆에 있으면서 빈틈을 노려보자구요 'ㅅ' 아리마 같은 애들은 오히려 존나 뜬금포로 사망할 것 같은데

카네키가 옆에 있다가 음식에 독타거나 기회봐서 뺑소니 하면 될듯 

 

제일 좋아하는 도쿄구울 짤도 가져왔슴다

잘부탁드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