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내면 흔적도 없이 소멸된다고 나왔잖아요
근데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사라져가는
묘사인데
이렇게되면 천사들은 너죽고 나죽자 작전을 펼칠수
있는건데 어째서 메르스는 모로를 파괴 하지않고
오공이한테 모든것을 맡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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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적을 충분히 쓰러트릴 시간도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보니까 천사의 소멸 별거아닌거 같아요.
대신관이 도와주면 사라지기 직전에 구해낼수
있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