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김
종건: 후우... 놀랐어... 이 정도일 줄은... (지친 자세+피)
성요한
종건: 불시에 기습을 받고도 일어나서 크루 하나를 박살낼 수준이 된다면 나한테 주먹 정도는 닿을 거다
종건 대사는 확실히 갓독편의 요한을 작가가 저격하고 쓴 대사
갓독편 요한은 풀피여도 '주먹 정도는 닿는' 수준이 끝인 반면 또김은 묘사가 종건을 지치게 만들고 피도 냈으니 그저 '주먹 정도는 닿을 것이다'는 수준 이상임.
여기서 성요한은 재원고 넴드랑도 싸웠다고 세세히 따져봤자 지쳤다는 묘사도 긴 싸움도 아니였으며 작가가 저렇게 작정하고 갓독편의 요한을 가리키고 말한 건데 종건이 말한 주먹 정도는 닿는 수준은 그냥 갓독 시점 풀피 요한의 수준임
주먹 정도는 닿는 수준 요한<<후우... 대단하군+피 낸 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