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님한테 찔러봐요

엇

왔음?

온적이있음?

쪽지도 받네..아,,

쪽지 보냈습니다..

역형

메인만큼 존나 강해보임..

내 예상 들어볼래요?

자기야 내가 보낸톡 답장 언제해줄거야?

철벽 ㄷㄷㄷ

제쪽지는받아주시길...

나도 쪽지좀 받고싶다

차마 차단이 무서워 글 새로 파는건 안하고 여기에 쓰면

처음엔 좋은 의도였을거임 좋아하는 유저들과 쪽지도 하면서 서로 하하호호하고 보통 친목이라해봤자 여기서 끝나는데 모종의 이유로 욕심이 난거지 카톡으로 정지를 먹어도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은 없고 그냥 특별해지고 싶었을거임 디시에선 대부분 이러니까

근데 인터넷 친목은 항상 질리기 마련임 서로서로 못믿는게 당연한거라서
그래서 다른 사람 찾으려고 이리저리 찔러봤지만 (카톡 9명 명단) 결국 까이기도 했지만(노란색 유저들) 받아주는 유저들도 생긴거임

문제는 노란색은 아니라했는데도 다른 색 유저가 더 많다는것과 말씀하신대로 한명한명 다 접근한거 그 발상의 뜻은 아무리 생각해도
자게 분위기고 규제고 좆이고 상관없이 그냥 허한 마음 채우려고 한거일거임

일부로 다른 자게인들 좆돼봐라 이런식으로 여러명에게 접근한게 아닌듯?
그리고 노란색도 좀 이상한게 아니라곤 하지만 공론화 안한게 이상함..

결국 아무도 공론화안하니 계속 하다보고 꼬리가 길어지니까 여기까지 온건데

지 행동이 진짜 카톡하는 사람들도 엿먹이는거고 안하는 사람들도 엿먹인거고 향후 자게 오는 사람들도 엿먹이는거임

예전에 쓴 글 보니까 자게때문에 울었다 인간관계 때문에 울었다고해서 지금도 울고있을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욕심이였어 자책보다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눈물이 안나올것같아서 좀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