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데서 뭔일나는거야 원투데이도 아니고 사실 누구에게나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니까 그렇다치겠는데

단순히 누구누구가 톡으로 하하호호를했다 뒷담을깠다 여기서끝난게아니라 무슨 정치물처럼 농밀해서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느낌이다

보니까 확신한거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눈치깐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던거같은데 내가 눈치존나없다는걸 새삼 느끼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