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한창 넣을때 전화온 업체들 기준

 

1. 라이프워시퍼

 

이름은 존나 수호자 같고 루시퍼 같은데 하는 일은 오프나가서 하루종일 기부하라고 노상펴고 떠드는 일

사무실엔 과장 사장 직원 이렇게 있고 내가 보안일 하다보니 사람응대 많이 할 거 같아서 지원했다는데 난 현장에서 순찰이 위주였고

 

사업 설명회 하는데 그냥 대가리 잡고 후원시켜서 건당으로 돈주는 거라길래 하루만에 때려치움

 

2. 호텔 관련 영업

 

이건 왜 전화온지 모르겠는데 호텔 카지노 관련해서 업무가 있다고

보안쪽 일하면 쉽게 적응 가능 할거래서 면접 갔는데 앞에 가드 하거나 내부에서 순찰하고 세팅해주고 그런거라던데 조폭들 무서워서 안함

 

3. 부동산 관렵 업체

 

무슨 월 500 보장 교육 무료라서면서 전화 오지게 오길래 구경갔는데

 

그냥 바지사장 같은 사람이 빈 사무실에 컴퓨터랑 전화기 놓고 명단보고 전화돌리고 무슨 문서 작업하라던데 쉬는 시간에 담배피러 갔다가 바로 도망감

 

아무튼 무서운 일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