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래집 물 새는거 고질 문제였는데

또 몇개월 안새다가 비오는 날 또 물 샌다고 연락옴

근데 지금 살고있는 집이 우리집이 아니라 

집주인할매가 존나 똥고집에다가 돈 1원 쓰는것도 아까운 사람이라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난리치고 

우린 가운데에 낑겨서 맨날 아저씨들 물 어디서 새나 보러오고 집주인 할머니도 계속와서

개시발 짐이 많다는둥 어쩐다는둥 개소리 지껄이면서

스트레스 개많이 받았는데

요새 몇개월 안새서 괜찮았는데

또 물샌다고 아랫집에서도 난리고 집주인할매도 난리네 개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