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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멈추지 않고 누계 3100만부 돌파-!!
196격 "음속과 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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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내 임종을 지켜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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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개소리
네놈에게 검을 가르쳐 준건 바로 나다
어린 소 : 야
너 항상 "5반"이구나
소 : 날붙이 다루는 요령을 가르쳐 줄께
그걸 못하면 아무 것도 못해
난 닌자부호 "음속의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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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섬광의 플래쉬"다
사담 나누는 거 들키면 징벌 받을텐데
플 : 잘난체하지만 너도 5반이잖아
소 : 다들 천재를 이해 못하거든
나레이션 : 소닉은 5반이였지만
메리트도 없는데 나한테 조언하는 이단자였다
말풍선없는 플래쉬 대사 : 뭐야 이녀석
나레이션 : 유일한 말상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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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그렇게 하는 거 아냐
거꾸로 쥐어서 뽑았으면
소 : 팔 밑을 지나게 해서 도신을 감추고
소 : 거기서 다이렉트로 이렇게!
플 : 오!
소 : 이 연계동작이면 손목을 틀 필요도 없어
플 :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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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이렇게냐
소 :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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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마을은 1일 72시간 6시간 수면
식사에는 아무 맛이 없었고 외부의 정보도 완전히 차단되어
살인 스킬을 학습할 뿐인 기계가 되어 매일을 보낸다
희노애락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도 허락받지 못하고
감정이 죽은 자는 우수한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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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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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섬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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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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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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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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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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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널 상대로 절기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소닉...강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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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포기하기엔 이르다
지금의 너와 나라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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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뭐냐 네놈들은
폭력의 포스 : 음속의 소닉놈 유인해 낸 장소도 시간도 지정해 준 거랑 다르잖아
무슨 속셈이지?
암흑의 다크 : 처음부터 신용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긴 했지만... 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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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닌토 : 마을의 배신자 섬광의 플래쉬의 처형을 개시한다
텐닌토 누군가 : 크악
네
네놈
음속...
완전히 배신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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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 -------!
섬광권까지도 막아낸 건가....?
소 : 칫
네놈들에게 플래쉬의 신병을 넘기느니 내가 직접 처치하고 싶었지만....
끝내기 직전이였는데 타이밍 안 좋은 놈들이군
소 : 이건 나와 녀석과의 문제. 네놈들은 빠져라
선배행세도 지긋지긋하다
두번다시 모습을 보이지 마라
텐닌토 : 미쳤는가? 역시 너도 처형대상이다
한사람 한사람이 엘리트 닌자에 이 전력차이
저항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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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 (...작군)
(잔챙이가 따로 없어)
플 : 훗 그냥 대머리망토에게 도전을 계속했던 건 아니였군
소닉 : 방해가 들어와 목숨 건졌어 플래쉬
플 : 한마디를 안지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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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우선은 이녀석들을 닥치게 만들어 줄까?
플 : 좋지
끗
28분 컷
횟수 까먹었는데 10번 넘게 사이타마한테 덤볐는데 S급 실력도 안되면 그건 그것대로 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