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정집에서 카구야가 봉인이 아니라 죽었다고 서술된 거 보면 예토전생급 불사는 아닌 것 같은데

 

지폭천성이 봉인기라곤해도 토츠카의 검이나 시귀봉진처럼 영혼에 간섭하는 이능이 아니라 걍 암석 뭉쳐서 가두는 원리니 압력 감당하지 못하고 죽은 것 같음

 

 

불로장생 = 늙지 않고 오래 사는 뜻인데

 

얘네도 카구야처럼 차크라 열매 먹으면서 활동했으니 불사가 아니라 걍 불로가 된 게 아닐까. 실제로 얘네 다 1000년 넘게 살아왔으니

 

 

당장 하고로모는 십미 인주력이어도 불로는 아니라 결국 늙어 죽었는데

 

 

마다라는 신수를 흡수해서 불로가 됨. 본인도 영생을 손에 넣었다고 하고

 

마다라가 하고로모를 넘어 카구야에 다가서려고 한다는 언급도 불로랑 윤회 사륜안 의식하고 넣은 대사 같음

 

물론 빅터나 보로처럼 목이 잘려도 재생할 순 있을 것 같은데 본인이 감당하지 못 할 정도의 고화력기면 죽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