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원래 기초적인 생명력의 특성이 세계관마다 다 달라서 이정도는 통합해도 될 것 같은데.

기가 크다고 날 수 있는 세계관, 기가 커도 날 수 없는 세계관, 기가 크면 방어력까지 오르는 세계관 등등 이런 특성을 나눌려면 나눌 수 있지만 통합한다는 가정이면 굳이 나눌 필요는 없어보임.

나루토만 이득 보는 게 아님.

드볼이나 원펀맨도 기의 크기 차이로 작중에서 저항가능하다고 나온 이능에 면역이 되거나 할 수 있음.

원피스의 경우 통합하면 조금 불이익이 있을 수 있겠다.

난 특성을 이용한 강점, 약점을 전부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함.

A세계관
강점:상대방 보다 기가 높으면 특정 이능력(염동력, 정신조작)에 저항
약점:생명력이 바닥나면 영혼이 사라짐

B:세계관
강점:상대방과 자신의 기를 이어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을 할 수 있음.
약점:기가 높이진다고 저항력이나 방어력이 높아지는 게 아님.

A세계관은 죽으면 영혼이 사라지지만 B세계관보다 기가 높을 경우 염동력 같은 것에 저항할 수 있고 B세계관은 A세계관의 기와 자신을 이어 방어력을 무시하는 공격을 할 수 있지만 기가 높다고 해서 A세계관의 염동력에 저항할 수 없음.

근데 드볼 이능력 저항 같은 게 여기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잖음.
원펀맨 환술 저항도 원펀맨 기의 특성이고.
일관성을 위해선 강점과 약점 둘다 허용해야지.

바리온 모드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랑 닿아서 자신의 기와 상대방의 기를 연결시키는 거 아님?

단순히 같은 칼라끼리 연결되어 있다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다른 세계관이랑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건 옳지 않다는 건 인정함.

하지만 능동적으로 연결시키는 기술이 있으면 다른 세계관의 기하고도 연결할 수 있다는 거임.

모든 사람은 이어져 있다. 그래서 다른 세계관하고도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X(세계관의 기본 법칙의 경우라 인정 안 됨)

이 기술은 상대방과 나를 연결 시키는 기술이다.->O(기술에 의한 것)

그건 맞는 듯

아니 근데 본문이 바리온 얘기인데 그걸 인정하면서 칼라 드립은 왜 친 거노.
역시 캉요한 미친 싸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