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며칠을 고구마만 주다가 사이다 한숟가락만 줘도 미치는구만.. 카타르시스란 단어가 이때쓰는거지
그에비해 정우는 막힘없이 승승장구만 하니까 이게 통쾌한건지 감각이 무뎌지지.. 간절함도없고.
그런의미에서 통4는 족쇄푼 노절제 악귀 일수형을 정우와 대립구도로 만들어야함.
상찬형이 남긴 떡밥을 이때 풀어야지..
지금은 두현파 수문장이지만 사실 일수와 정우가 한편이란게 너무 어울리지가 않는다.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이 있는느낌?
이정우에게도 벽이 있어야함.
김일수본연의 호전적인 킹메이커의 모습으로 돌아가
시작과 동시에 정우한번 메다꽂고
법적 금전적 물리적 논리적으로 나락을 보여주고 사이다가됐든 콜라가됐든 진행해야 통도 인기좀생길듯.
일수는 아직 정우를 모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