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고자 하면 무조건 할수는 있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하기 싫은 숙제같고 좆같은걸 누군가가 너 이거 하면 내가 니 원하는거 하나 들어준다
뭐 ㅇㅈㄹ 하면 보통 인간들은 그게 존나 귀찮아도 앗싸!! ㅇㅈㄹ 하면서 귀찮은 숙제도 이걸 끝낸 뒤에는 따라올 댓가를 생각하며 들뜬 마음에 마구마구 해대지.
즉 그 숙제가 본인이 하고자 한다면 하는건 애초 씹가능함. 다만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절~대 못하는건 아님. 이정우가 까오린기를 상대할때가 딱 이런 마인드엿던거임
그냥 애초 머릿속에 패배라는 단어는 존재한적이 없고 빨리 빨리 이겨서 원하는 평범한 생활? 윤정희에게 받은 용서? 마늘치킨 뭐 등등 ㅅㅂ ㅋㅋㅋㅋㅋㅋ
까오린기가 너 같은 인간을 찾아녔다 천외천 이러면서 통역해주는애도 이제부턴 목숨 걸어야할겁니다 이러는데도 이정우는 개똥씹은 표정으로 존나 귀찮은듯 "하....ㅅㅂ" ㅇㅈㄹ 하고 앉았다 ㅋㅋㅋㅋㅋㅋ
작가 새끼는 까오린기급 되는 강자 앞에서도 이정우는 저렇게 여유로운 천외천!! 과연 머단하다 믿고 있었다고 젠장!! 이정우 짱짱 ㅅㅂ 뭐 이딴 반응을 기대했는진 몰라도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냥 에휴 작가새키 이정우에 미쳐가지고 또 자캐딸질 한다고 생각한게 팩트
후에 김진우가 에필로그에서 이정우는 자신의 모든걸 보이지 않았어!! ㅇㅈㄹ 하는것도 독자들이 와 역시 이정우!! ㅇㅈㄹ 하는 반응보단 에휴 시발 그놈의 자캐딸 ㅉㅉ ㅇㅈㄹ 했을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