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태초인류의 유일한(태릴 자식으로 추정되는 아샤빼면) 레귤러 캐릭터인데다가

 

애초에 태릴의 과학발전이 브라흐마가 심은 씨앗의 결과물이고, 구인류 몰살이 이루어지는 단초일 가능성이 높아서

 

얘가 구인류 스토리에 빠지는건

 

카르테 과거 나오는데 아샤사 빠지는것보다 훨씬 더 말이 안되는 수준임

 

 

안그래도 윤회 가지고 맨날 환생하는 스토리라 집중적으로 그려지는 캐릭터가 있는 시점에서 브릴일 가능성이야 은근 높았던거고

 

갠적으로 안엮이는것보다 막장관계 중첩해서 쌓을거라고 생각듬. 벌써 란이랑 엮일각도 섰고, 환생에 시간여행 중첩되다 보니 10주연급은 가면 갈수록 막장관계 될테니.

 

근데 같은 스토리라도 이번엔 밑에 쓴 글처럼 하이라이트 배치가 잘못됐다가 이번 아쉬운 포인트고

 

애초에 환생과 시간여행 막장관계는 그냥 못띄어놓는거 자체가 쿠베라 특성이라고 봐야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