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간지르바보니까 약간 완급조절에서 어려움겪는거 같음... 뭔말이냐면 애를 확 떡락시켰다가 애를 확 떡상시키는데 너무 롤러코스터마냥 확확하는거 같음.. 저번에 메나타라카이후에 바로 샤쿤탈라로 기대 박살낸거나 아난타나 2부 예고편에서 가장 기대받던 대사인 '나의 승리다 쿠베라'도 그렇고 스토리 진행하느라 급급해서 연출적으로 좀 더 뭔가 나올줄 알았던게 좀 쉽게 나오는거 같음. 3부에서 리즈도 귀환하는데 뭔가 심심했고 오죽하면 배댓에서도 리즈 등장이 뭔가 임팩트 없다고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