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 야크샤 상대로 만날 때마다 맞아댔는대도 끝까지 여유+도발. 멱살잡혀 끌려가서 뒤지게 맞았는대도 이후 필승전략으로 야크샤 죽이는데 성공. 본인의 천적을 본인이 직접 주도해서 죽였음.
가붕이 : 아난타가 왕일 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쒸익쒸익대다가 신들이 찾아와서 협력하라고 하니 그제서야 활짝.(정작 한 일이라곤 심연에서 아수라랑 몇 합 붙은거) 아난타 죽고 나서 다음 왕 계승되기 전 공백기에 바로 세력 끌고가서 뱀고기 배터지게 먹어볼려고 했지만 정작 제대로 된 네임드 하나 못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