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같은 오컬트 물 느낌나는 분위기에 스즈란같은 학원폭력물 무법지대 같은 배경이면 재미가 없을수가 없는 배경인데 마침 파묘가 존나 흥행하는 시기라 요새 사이비나 오컬트물 인기 많은편이고 사이다패스인 박만사에서 진호빈같은 캐릭터가 사이비 줘패면 호감도도 올라갈텐데 처음부터 천량 출신에 부상당한 육성지 제자 뻘로 무당이랑 싸우는 파벌로 분위기 잡고 그랬어야지
진호빈 아빠 병 알고있는 진호빈 엄마가 진호진 눈 고치려고 외진 시골에서 신내림 받는 설붕도 없었을테고
육성지도 이지훈한테 당해서 너프 먹은걸로 밸런스 챙겨주고 진행 했으면 타임라인 붕괴없이 천량 애들끼리 진행하다가 막판쯤에 박진영 떡밥 풀면 얼마나 좋냐 맨날 박진영 떡밥은 흐지부지 존나 하더니 쓸데없는건 떡밥 존나 푸노 시발
에피 주인공인 진호빈 서사는 개 좆도 안 보여주면서 대충 생략해버리더니 1계때마냥 좆도 아닌 팀업 뽕팔이 원툴로 쿠키빨다가 타임라인 붕괴 ㅋㅋㅋㅋ 뒤늦게라도 진호빈 몰아주려고 하지만 혈통빨 on으로 작위적인 올려치기로 또 욕먹고
극적인 서사 몰아주겠다고 동생뻘인 수진이랑 썸타는 후설정 집어넣어서 또 설붕일어나고 육성지는 낭만에 미친 저능아로 만들어버려서 에피 진 주인공 마냥 밀어주던것도 의미가 없어짐 ㅋㅋ
캐빨물인데 에피 지날때마다 저능아로 만들어버려서 빨수가 없고 싸움 만화인데 전투씬 복붙을해서 보는맛이 없으며 아무나 데려와도 나보다 서사 잘 쓰는 작가없다고 입 털더니 개좆노잼 서사로 비틱들한테까지 욕먹는 대태준
천량편 = 희대의 개미털기 편 맞는것같으면 개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