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을수있다
물론 나도 가끔 조>상 이런 유치한 글을 올리긴 하지만
누가 누구보다 강하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진건
과거의 자신보다 더 강해진 나를 사랑하는것이다
과거의 자신과 경쟁을 해야지
남과 경쟁을 하면
평생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살아야하지
무한경쟁 입시제도의 희생양들이 츄잉 원게를
스트레스를 풀 해방구로 여기는 모습들이 안타깝게 느껴지고
심심해서 동참하고는 있다만
나도 현실에서 남과의 경쟁을 해왔기에
최근에 깨달은 것이기도 하고
물론 이론적으로는 들어봤던 내용이고 그렇게 생각은해도
실제로 실천하는건 쉬운게 아니지만
그걸 실천하려면 계기가 필요하지...
과거의 자신과 경쟁하는 재미를 알게 되기까지는
특히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한국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들어
우솝이나 브룩이 약해서 븅신같나
과거의 자신보다 강해지는건 쉬운게 아냐
그들은 충분히 멋지고 강한 사내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