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왈 "상디는 견문색이 특기"
미래를 보고 반드시 피한쪽으로 공격을 날려서
공격이 빗나간적이 별로 없다는듯이 말하는 카타쿠리
그런 카타쿠리가 기습으로 갈겨도 피하는 상디
이부분은 상디의 견문색 레벨도,
카타쿠리에게 맞아가며 각성에 다가가는
루피의 견문색 레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봄
하지만 이보다 더 대단한건,
상디가 넓은 범위에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것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여기서도 목소리를 먼저 감지
여기서도 루피,징베가 못듣는 먼곳의 소리를 듣는다.
상디는 왜 먼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와노쿠니에서 무장색을 '류오' 라고 부르는것처럼
하늘섬에선 견문색을 '맨트라'라고 부른다.
와노쿠니에서 무장색은 흐르는 개념(원게에선 편이상 류오라 칭함)
하늘섬에서 견문색은 듣는 힘.개념
간폴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듣는 중
맨트라에 대한 부분은 상디가 물어보고 의문을 갖는 모습이 나옴
소리를 듣는 원리는 '전기의 몸+견문색' 이다.
상디는 에넬의 공격에 당해, 심장이 한번 멎었었는데
어찌된건지 저 이후 그냥 살았음
아마 저 상황이 스위치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봄
전기의 몸을 갖게 된 상디?
이상하다싶지만 소리를 듣는 원리는 전기의 몸이란 설명이 있다는건 맞고, 이후 상디는 에넬의 신의 심판이라는 큰 기술을 맞고도 그자리에 서서 폼잡고 명대사를 날릴정도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최근 퀸과 싸우게 된 상디의 이전 모습은
라이브플로어 (지하1층)
이렇게 다들 절망하고 있는데
다음컷 2층의 상디는 '전부 다'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함
혹시 아래 전장의 모두가 절망하는 소리를 들은것이 아닐까
그래서 이조,카와마츠와 같이 2층에서 달리고 있었는데
쵸파와 퀸의 소리를 듣고 혼자 뛰쳐나와 막을 수 있었다고 봄
이게 기척만 느끼는것과 소리를 듣는것의 차이라고봄
펑크해자드에서 조로,상디 둘다 베르고의 기척을 느꼈지만
조로는 그냥 왠 기척이 느껴진다고만 하는반면,
상디는 그게 어떤 상황인지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갔으니깐
어쨋든,
미래를 보는 경지에 조금 씩 다가가고있던 당시 루피와
비슷한 수준의 견문색 사용을 상디는 보여줬고
견문색(+전기의 몸?)으로 소리를 들어 행동하는 모습도 나왔다.
견문색 부분에 대한 상디의 성장은 앞으로도 매우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