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최간 하위랑은 "해봐야 안다"가 내 생각 밑에 비슷하게 글 적어놓음

무장색이 너무 약한게 크게 작용한듯. 무장색 하나만 놓고 보면 페이지원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울티보다는 약할거같고.

ㅈㄹ하네 졷병신들이 평가한다고 오피셜이 내려감?? ㅋㅋㅋ 도>카>크 맞음

와.. 밍고 올려치기 오지긴하는구나 ;

크래커 약간아래

카타쿠리, 스무디, 퀸, 크래커
도피, 사보, 마조비
걍 다 비스무리한 놈들 아니야? 1ㄷ1 싸운다 해도 어느 한쪽이 압도 할 것 같진 않은데

도플이 너프 먹는 평가의 잣대는 크게 2가지로 알고 있음.
1.기어4 지속시간 2번 만에 결착이 났다.
2.기어4 상대로 제대로 된 생채기조차 내지 못했다.

1.의 것도 사실 약간 반론의 여지가 있는게, 우선 기어4 재사용까지의 간극을 메꿔줄 타인의 도움, 혹은 일시적인 후퇴등의 묘사가 도플 전을 비롯 크래커,카타쿠리전에서도 동일했다는 것과 물리적인 전투 시간이 더 길었다곤하나, 그 긴 시간동안 기어4를 연이어 난발했을지는 알 수 없다는 점. 애초에 도플, 크래커, 카타쿠리로 넘어오는 전투 동안 전부 동일하게 기어4는 2번을 발동시키는 묘사만이 노출되었다는 점은 동일.

2.의 것도 마찬가지. 기어4 상태에서 생채기를 못 낸 것은 사실이나 기어4 상태에서 도플의 각성 실(+무장경화 입힌)자체를 몸으로 탱킹하는 장면은 없었고,
오로지 기어4 상태에서 각성 실을 피해다니는 장면만이 나왔었다는 점. 또한 루피의 기어4 피니쉬 블로우에 나가떨어진 도플(킹콩건)뿐 아니라 크래커(캐논볼), 카타쿠리(킹코브라) 역시도 그랬다는 점에서 유사한 양상을 띔.

도플이 카타쿠리보다 세다는 주장을 하려는건 아니고, 도플을 무조건 깔고 들어가기에는 그러한 큰 맥락의 주장들도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댓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