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가 찹쌀떡을 만들다가

일반 찹쌀떡으로는 안된단걸 느끼고

딸기 찹쌀떡을 만들려고 맘먹음

 

근데 계속 "이건 딸기 찹쌀떡이 아니야!" 

이 ㅈㄹ 함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효고로가

루피의 미완성 찹쌀떡을 보더니

"너가 만들고 싶은게 이치고모찌 였냐?"

"우린 이걸 모찌 라고 부른다."

 

라고 한거임.

 

다만 와노쿠니에서는 이미 귤모찌, 포도모찌 등등 과일모찌를 많이 해먹어서 평범한데 비해, 밖에서는 생소한 개념ㅇㅇ

 

딸기찹쌀떡(방출형 무장색) = 이치고모찌(효고로의 류오) > 찹쌀떡(무장색) = 모찌(일반 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