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투력은 기어포스에게 압살 당할 수준이였지만 대신 엄청난 맷집으로 레오 바주카까지 버텨냈고
루피는 레오 바주카를 마지막으로 쿨타임 끝나서 반리타상태면
최대한 빨리 루피 찾아가서 확실히 리타시켜야 하는데
이 빡대가리 밍고는 콜로세움 쩌리들이랑 한번 놀고
그걸로 모자랐는지 레베카랑 비올라 데리고 기생실 인형놀이 하고 있음
물론 진짜 쩌리들 무시하고 바로 루피한테 접근했다면 사보 조로 로가 막아섰을테니
결국 10분안에 루피 족치기는 실패로 돌아갔을 확률이 크긴 해도
루피만 미친듯이 노렸다면 성공했을수도 있는데
지가 맷집으로 우위 점해놓고도 쳐놀다가 기회 놓쳐버린 희대의 빡머가리임
거기에 밍고랑 싸우기 보단 목숨걸로 로를 숨겨주는 상황이였고
물론 주인공이니까 쫒지않고 딴짓하면서 시간보내는 전개가 나온건 맞지만
코라손은 비유가 맞지 않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