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의미없이 흘려보다 귀재의 신 오다의 아무도 모르게 던지는 떡밥을 하나 둘씩 눈치챌때 마다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당연코 시라호시라고 추측을 했지만 시기상 맞지 않을 뿐더러 동선도 너무 달랐기에 아니란걸 깨닫고 이후 나온 얘기중에 은 마지막 고대병기 우라노스의 설도 있었지만 뭔가 와닿지가 않았음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은 '알' 이라는 점에서 핀트를 찾았는데 평범한 인간과 다른 '거대한 생물'이라는 초점을 맞추어 거인족과 연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됨
거인족의 탄생 비화는 모르겠으나 향후에 나올 엘바프 스토리와 구분지어 자연스레 연결되는 스토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추측을 해봄
다들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