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지끈! 이라는 효과와 아카이누의 대사를 보면 저 기습은 100% 들어갔음.
근데 목이 저정도로 베일 정도면 당연히 사람은 죽어야하고, 개인적으로 흰수염 머리통 날라간것과 엇비슷할 정도의 데미지라고 봄.
근데 아카이누는 저 장면에서도 보여줬고, 그 이후에도 보여줬듯이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음......
그래서 한때 나왔던 말이 "재네들의 공격을 예측하고 미리 몸의 형상을 마그마화 하여 저 공격들을 피했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피했으면 아카이누가 저런 대사를 칠 필요가 없음.
피했으면 걍 피한걸로 끝냈는데
크..아....라는 대사 자체 + 성가시다 + 패기사용자 이 3개를 봐도 유추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