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그게 아니라 생각해보니 에이스의 100% 전력이 아니었을거다 그 말임.

분조장새기..ㅋㅋ

그냥 그건 2년전 캐릭터의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봄..
모리아, 크로커다일 등 신세계를 누볐던 그 어떤 해적들도 패기쓰는 모습이 1도 없었어서 ㅋㅋ

2년후 시점에서 타시기 따위도 패기쓰고 신세계 이름도 기억 안나는 쩌리 해적, 해군들 다 무장색 쓰는거 봐서는 그냥, 작붕같은 거라...애매하긴 함.

2년전에 등장했던 cp9도 패기쓰는 모습 한번 없었는데 비브르카드 설젇집에는 이미 2년전부터 패기 썼던걸로 나옴.

하사인지 중사인지 가늠도 안되는 해군들도 다 무장색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어쩔 수 없는
소년 만화의 작붕....걍 감안해줘야 할 듯

그거 자체가 좀 어거지인거 같음.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걸

왜 지금까지 안 배웠냐 해버리면 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소년만화라 하더라도

그냥 "응 다 돼"라는 말 그대로 어거지성 설정이라 ㅋㅋ

그리고 해군들 뿐만이 아니라 드레스로자편 보면 이름도 모를 쩌리해적들도 다 써버려서.. 베라미도 포함

위에 댓 덧붙였는데, 해군들 뿐만이 아니라 드레스로자 쩌리 해적들도 다 쓰는 설정이라
막말로 2년후로 따지면 개나소나 다 써서리 그게 문제인거 같음

아예 패기를 고유강자들만 쓸 수 있는 설정도 아니고 델린저 컷 수준인 베라미도 쓰고, 이름도 모를 쩌리 해적들도 다 쓰고,

2년후 시점에는 무장색 패기라는게 무조건적으로 필요해서인지 몰라도 해군을 굳이 제외하더라도

개나소나 다 써버려서 그게 안타까움. 진짜 위에 거론한대로 신세계를 누빈 강자(2년전에만 등장한 애들)들은 못쓴다는

설정 자체가 어거지라는 뜻임. 에이스야 뭐 그렇다 쳐도 모리아나 크로커다일이나 최소 20년이상 해적질한 애들인데..

ㅇㅇ그런식으로 전부 가정을 하면 가능은 함.

근데 어거지라고 하는 이유가, 그냥 패왕색 제외 나머지 견문색이야 자연스레 자기도 모르게 각성하는 경우도 많으니

역시나 패스하고

그렇다면 결국 무장색 하나 남는데, 애초에 무장색을 어느정도 강자 이상들만 쓰는 설정이라면

"아 얘네들이 자만했구나"라고 했을 수 있는데, 크로커다일이나 모리아 에이스 등

강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어마어마한 애들이고 뚜렷한 목적이 있는 애들임.

모리아 같은 경우야 나왔다시피 카이도랑 수차례 자웅을 겨루던 해적이고, 크로커다일 역시나 본인이 능력도 연구했고

플루톤을 찾아 세상을 지배할 야망을 갖고 있던놈임. 에이스는 알다시피 자기도 흰수염 꺽어서 해적계 정점으로

올라가고 싶어했던 놈이고, "자만"이란것과는 좀 경우가 다른거 같아서 어거지라고 한 거임.

물론 님 말도 다 이해되고, 일리있는 말이긴 하지만, 애초에 "못배운것"자체가 억지일수도 있지만 더 크게보자면

"그 상황" 자체가 억지에 가깝다고 하는말임. 만약에 무장색 패기를 2년후에도 최소 상디급 이상이나 해적들 중에서도

최소 3억대 이상들만 쓰는 설정이었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개나소나 다 쓰는 설정이 현 시점이라

강해지고자 열망이 뚜렷했던 에이스나 다시한번 카이도우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모리아, 세게를 지배하려는 크로커다일

이 세명 포함 여타 강자들이 지금까지 안배우고 못썼다는 그 상황자체가 좀 어거지라는 거임.

물론 님 의견도 존중하고 일리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