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밸을 생각한다면 님 말씀도 맞겠지만.. 뭐 작중 인물들의 대사만 봤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노멀 오반 > 신콜로...
근데 작가가 부우전부터 피콜로를 너무 쩌리로 만든 느낌입니다

셀전에서 최후반부에 잠재력 끌어올린게
초2변신을 할수 있는것만이 아니라 기본 전투력도 같이 올라간것이라 생각함
초2라는 변신을 몰랐을텐데도 오공이 오반이 잠재력을 끌어올리면 셀을 이길거라 장담할 정도의 잠재력이니
초1로도 셀을 이길정도로 올라간 전투력에 초2까지 한 셈이라 봐야함
즉 이때 오반과 오공지터와의 차이가 꽤 났을거임

그래서 7년동안 약해졌어도 오공지터보단 약해졋지만 아직 노멀로 신콜로를 이길수 있는것이라 봅니다.
딱히 절대 불가능하다라고 생각될정도로 말이 안되지도 않고요

프리더전만해도 1만8천도 안되는 오공이 300만까지 파워업을 한 만큼
파워업속도가 장난이 아닌게 사이언인이고
잠재력만큼이 엄청나다라는게 오반의 설정이니까요
또한 반죽음에서 회복하면 엄청나게 파워업하는 사이어인인데
그 특성을 가진게 셀이니 자폭후 파워업이 엄청났을텐데
그런 퍼펙트셀을 마지막에 가까스로 이긴게 오반임
연출일뿐 실제론 오반이 더 약하다 아니다 말이 많은데
갠적으로 이때 또 잠재력이 각성하여 극적으로 이겻다고 봅니다.

솔직히 보통상태에서의 파워차는 오공지터오반 셋이 그렇다할 큰 차이는 없을거같음.

고만고만해봐야 다 2배 이내에서 차이날텐데 오공지터오반 셋이 엎치락뒷치락 하는데 그 사이에 피콜로가 껴봐야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