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은 작가들이 거론 되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작을 하기 때문이거나.. 만화가 부업인 경우...
또는 연재속도가 느려진 정도...
가이버 같은경우가 조금 특이한 케이스라면
원래는 창간기념 단기 집중 연재 수준의 전대물로 기획된 만화인데..
이외로 인기가 있어서 장기연재하게된 케이스..
연재속도가 원체 느리긴 하지만
장기휴재는 잡지 폐간으로 인해서 연재지면이 사라져버린 케이스
연재 잡지 자체가 워낙 마이너함..
애초에 본인이 원했던 연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1년에 한권정도 내주는거 보면 대견하기도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