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우보긴 100% 전개 상태에서 빅뱅 임팩트를 맞으면 온몸이 부서져야 하는 게 맞음

그럼에도 크라피카의 팔만 부서진 이유는

이미 우보긴의 몸에는 사슬이 감겨있었기 때문

크라피카의 대사를 보면

'네가 쓸데없는 허세를 부리고 있을 때 이미 사슬은 네 몸을 감고 있었지'

라고 직접 우보긴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음

그렇다면 우보긴이 허세를 부리는 장면은 언제인가를 살펴보면

크라피카가 언제부터 체인 제일로 우보긴의 몸을 사슬로 감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음

우보긴은 100% 전개를 하기 전까지 허세를 부리고 있었음

그리고 100% 전개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진지하게 싸움에 임했음

즉, 100% 전개를 내기전에 이미 우보긴의 몸에는 사슬이 감겨있었음을 알 수 있음

그렇다면 의문점?

체인 제일은 상대를 제츠상태로 만드는 데

어떻게 우보긴이 100% 전개를 하면서 강력한 오오라를 발산할 수 있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은

체인 제일의 강제 제츠는 크라피카가 on/off 할 수 있다는 것

무조건 체인 제일에 감긴다고 강제 제츠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체인 제일에 감기고 난 후에 크라피카가 넨 능력을 이용해서 강제 제츠 상태로 만들수 있다는 점

만화책 가지고 있는 분은 한 번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