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폭발은 은하계 폭발을 그린 장면이 아니니까 어쩌면이고 뭐고가 없이 수만 광년은 아님.

최근화에서 연보라색 광채를 두르고 소용돌이치는 푸른색의 기체덩어리 묘사는 내가 기억하기론 은하밖에 없는거같은데 다른게 있음?

그 마지막 장면에 곡률이 있잖음.
리뉴얼 지구임.

리뉴얼 지구 색상도 알록달록함.

마지막장면이 리뉴얼지구를 표현한거라면 청색거성은 리뉴얼지구보다 작게 표현됬단거라 아닌듯
곡률은 그냥 소용돌이치는 기체의 외곽을 나타낸거같음

이미 그 장면 바로 앞 장면이 3개의 푸른 별들이 키 188cm 박무진과 크기가 비슷해 보이는 장면도 있잖음. 그럼 그건 키 188cm 박무진과 얼추 비슷한 크기라는 말이겠음? 아니잖음.

리뉴얼 지구 위에서 인간들을 쓸어버리고 진모리와 싸우려 하는 박무진이 있고, 박무진 뒤에 청색 별이 있음.

청색 별들
박무진
하늘
진모리와 인간들
리뉴얼 지구 표면

이런 순서인 거임.

맞음
그 장면에서도 나왔듯이 리뉴얼지구----태양------청색거성 이런식으로 배열되어있는데 마지막장면의 곡률이 리뉴얼지구라면 리뉴얼지구의 대기권 일부 안에 태양과 청색거성이 들어있는거임
또한 박무봉 배후의 배경으로 천체를 그려넣은것과 천체들만을 표현한 배경은 명확히 다른 경우라 원근법 오류가 일어난 같은 사례로 비교하기 어렵다고봄

님 의견에서 불리한 증거는 무조건적으로 무시하고 유리한 증거만 맞다는 거잖음.

까놓고 말해 갓오하에서 컷마다 크기가 달라지는 경우는 많았음.

태양과 비교가 직접 나왔는데 그걸 무시하고 직경 수만 광년이 훨씬 더 이상한 의견이고 훨씬 더 말이 안 되는 의견 아님?
세 장면씩이나 태양과 크기를 비교했고, 은하 외곽도 아닌데 어떻게 이걸 결부시킴?

그리고 상식적으로 박무진이 최대의 걸림돌인 진모리를 공격하고 인류를 멸절시키기 위해 준비한 공격인데 리뉴얼 지구를 노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지 않음?

그게 아니라 사례가 서로 다른 사례란거임
사탄 달 운동장 짤처럼 갓오하 내에서 원근법 오류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나도 당연히 알고있음
다만 사람 배후의 물체를 배경으로 묘사하는것과 물체 전체를 담고있는 배경을 묘사하는것이 다른 사례라고 말하는거임

박무진 언급도 은하처럼 거창한 목표도 아니고 인류와 태양계를 청소하겠다는 의도로 그 기술을 쓴 거잖음.

최강의 걸림돌인 진모리, 박무진이 그렇게도 혐오하는 인류는 지금 모두 다 리뉴얼 지구에 있잖음.
스토리, 대사 그 모든 걸 봐도 리뉴얼 지구를 노리는 공격이 맞음. 아니, 리뉴얼 지구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공격이 아니라는 것은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임. 진짜 가능성 0%임.

그리고 제7무기 빛을 쓸 때도 신천지의 시간을 멈춰줘서 고맙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리뉴얼 지구는 신인류의 거처이기도 하니 완파하지 않고 인류만 죽을 정도로 힘을 쓰는 것임.
실제로 계속 게이트에서 항성을 완전히 꺼내지도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