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비 이 새키 지금 자기 혼자 강룡, 용구 전부 다 조지겠다는 패기 발산하는데
솔직히 흐름상 용구가 혈비랑은 뜨지도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강룡이랑 떠서 결판나겠죠.
그런데 문제는 강룡 vs 혈비하고 있는데 뒤에 추가로 용구가 버티고 있으면 긴장감이 전혀 없게 됩니다.
설령 혈비가 용구보다 쎄다고 해도 강룡 조지고 곧바로 용구까지 추가로 조질 수는 없으니까요.
잡객칠살로는 용구홍 못막는다는 거 이미 나와버렸고....
나우가 딱
주인공인 비류가 최종보스 시바랑 싸우고 있는데 언제든지 시바 조져버릴 수 있는 월하랑과 연오랑이 있어서 최종보스전 긴장감 1도 없었는데
고수도 나우 정도는 아니더라도 용구가 강룡에게 합세해서 토너먼트식 대결 해버리면 긴장감 너무 확 죽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