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은 정파로 분류되기엔 ㅈㄹ 맞은 성격이고 계속 의문이 제기됬으나 정파로 남았다.
에서 암존도 출신문파가 있었을 것임은 암시됨.
이미 패림당 할배들의 존재로 마교대전이후에도 암존의 패악질은 증명가능.
무명은 암존의 무공을 씀. 하지만 암존제자라고 하면 경기를 일으키며 싫어함. 그리고 암존은 자신이 죽여야 되는 존재.
여기서 소설 들어가자면.. 암존은 명문 정파출신의 인물로 개인 무력과 문파의 휘광을 업고 삼존 등극. 이후 ㅈㄹ 맞은 성격과 패악질을 부리는 암존이었지만 개인무력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계속 커버쳐줌.
하지만 마교대전 중 두 존자 사건발생. 암존의 문파로써도 전무림이 분노하는 사건을 두고 커버치는게 불가능함을 깨닫고 손절.
그리고 이때부터 암존은 자신을 손절한 자신의 문파에게 분노하나 혈맥도 파열됬고 어쩔수 없이 치료를 택함.
수십년후 혈맥파열이 어느정도 회복된 암존은 본인 문파 학살. 이때 스승의 심부름으로 자리를 비운 무명만 간신히 살아남고 암존에게 복수를 다짐함. 하지만 실패하고 혈맥을 봉인 당한채 개처럼 끌려다님.
의문점a
그렇다면 같은 처지나 마찬가지인 무명에게 패림당의 할배들은 왜 취급이 그따위인가?
무명이 동 문파라는 전제하에 패림당 할배들에겐 같은 처지의 인물임과 동시에 동문인 무명의 존재는 직접 암존에게 못푸는 화를 푸는 대리만족 욕받이기 때문.
이라는 설을 만들어봤는데 어떰? 무리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