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야 뭐 전작 주인공이자 준주인공에다가

대마교전 후반부를 승리로 이끈 주역들이고

 

파천이랑 강룡은 각각

현 주인공을 만든 스승에다가

현 주인공이니

 

얘네 4명은 최종적으로 천존,지존,마교 초반 암존을 넘는

탈삼존급으로 기정 사실로 보는데

(압도적인 승리 말고 근소 우위로 삼존을 능가한다고 봄)

 

탈존급인 대주교의 경우에는

구무림 무공 최강 마교 암존이 동귀어진급으로 겨우 이긴

마교서열1위~2위인 무극신마(나중에 대마교전이 그려진다면 무극은 2위가 더욱 유력할 듯)

그리고 또다른 마교1위 또는 2위 주교

광혈대마, 살인마벽 잔월대마 포함 8대주교 체제 위에 군림하는 

마교의 수장으로써

크게 열두존자급=8대주교 체제 위에 군림하기 때문에

1vs1로는 대주교가 독보적 원탑이라고 봄

 

만일 강빡이들 말대로 파천이랑 강룡이 탈존급이라면

1vs1로 열두존자 최상위권 4명말고(마교 천존,지존,암존,구휘)

열두존자 상위권 1명은 여유있게 이길 정도가 되야하는데(포인트->'여유있게')

(예를들면 용비불패 열두존자 오무제 주역들인 홍예몽이나 파황신군)

 

파천이랑 풀파워 혈비공 강룡이

마교 홍예몽이나 마교 파황을 이긴다고 보긴 하지만

절대로 여유있게 이길 정도는 아닐 것 같음(포인트->'여유있게')

 

당장 고수에 등장하는 파천의 무공과 내공까지 이어받은

혈비공 강룡이

대마교전을 거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홍예몽이나 은형마수권 장운과

1vs1로 붙는다면???

 

강룡이 마교 후반부의 홍예몽이나 은형마수권 장운을

결과적으로 이길 수는 있다고는 보지만

 

늙존전 이상으로(무명을 통해 늙존전은 강룡이 가진 모든 100% 풀파워는 아니란게 밝혀졌으니)

정말 강룡이 가진 최대한의 전력을 내야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