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의 규격외 힘을 처음부터 다들 알고 있지는 못했을거 아님?
기껏해야 자기들 왕하고 큰 차이 안나겠지 이렇게 생각했을텐데.
특히 2인자나 그에 비비는 애들은 본인 실력에 자신 있는만큼
이기지는 못해도 불리하면 도망치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 이 마인드로 함 덤볐다가
이색히 덜떨어진거 아녀? 수라형도 안하고 나한테 다 맞아주네 ㅋㅋ (퍽퍽)
하긴 아까 보니까 왕이라는 놈이 자기 밑에 놈들한테도 호구마냥 꼼짝 못하던데
우리왕이랑 ㅈㄴ비교되네, 이런 놈은 내가 걍 이길듯;
역시 가루다족이 최강 ㅇㅈ?
대충 놀아주다가 한방 컷.
자기들 2인자 저렇게 순살당하자 가루다족 단체로 벙찌고 이후에도 잘못깝치다 족족 털려서
상위라인이 거의 정리당함. 이런 그림이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