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수정하는데 죽지 않았다는 건 절대 아님 죽긴 죽었는데 이름회수 창질마냥 이름뺏긴 다음 죽는 존재소멸 당하지 않았다는 거지

존재소멸 되었으면 저번주 유료분에 야크샤족 댕댕이가 마루나보고 물러나라고 조언할 때

'가루다족의 왕과 초대2인자를 부모로 둔 녀석이니 말이야' 라고 할 리가 없음

 

내가 보기에는 파멸속성의 존재가 마루나 대에 와서는 알려지지 않은 까닭은 

1번 굳이 알 필요가 없었다

2번 칼리랑 엮인 이름이라 알려주기 곤란했다

라고 생각해

 

1번의 경우에는 파멸속성 보유자가 극소수로 적은데 원천인 나스티카도 초대 붙는 거 보니까 죽었고 저 랄타라도 마루나대에는 없음

즉 파멸속성을 물려줄 수 있는 수라가 아예 없는거임

파멸속성이 종족내에 없으니 속성 궁합이나 조합을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거라 점점 잊혀지는 거지

어 그런데 긍지 수업에 우리도 파멸속성 있었다 할 때 쓰면 좋지 않냐고?

그래서 2번 근거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함

 

칼리가 리즈한테 주려고 한 이름 중에 있는 그림 때문에 랄타라 모친 이름이 있을거라고 다들 확신하잖아

게다가 그 이름 써서 유타 낳은 거 아니냐고 하는 추측도 있는데 정리하면 유타낳을 때 썼든 말든 저 이름은 칼리 수중에 있음

언제든지 엮이면 좋을 거 없는 이름이 된 거지 타라카처럼

 

게다가 칼리는 위험한 이름을 들고 튀었다고 하는데 우주 생기자마자 ㅌㅌ 했다고 하지는 않았지

즉 누가 처리했든간에 랄타라 모친이 이름 에러나서 죽고 혼 찢기고 이름은 0차원에 보관된 다음에 칼리가 해당 이름 포함해서 들고 날랐을수도 있다는 거임 

 

그래서 마루나 대 즈음에는 파멸속성의 동족도 없으니 굳이 알릴 필요성이 낮고, 유타가 생기고 칼리도 깽판을 이곳저곳 쳐놓은 상태라 굳이 칼리랑 관련성 높은 이름, 그리고 세부정보(속성같은거)를 안 알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