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지 않나를 생각하다가 쓴 글 

 

거의 다 뇌피셜이라 당연히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칼리는 시간을 다루는 비슈누도 존재소멸을 사용 할 수 있는 시바도 제거를 하지 못한 존재임.

 

그런데 이런 칼리를 메나카가 해탈하면 무력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메나카의 특징은 가장 해탈에 가까웠던 나스티카 그리고 메나카를 건드리지 못하는 평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되고 있음

 

메나카가 해탈해 평화협정을 하고 다닌다 해도 칼리는 설득의 힘이 있으니 무력화가 안될거 같고 왜 무력화가 가능한지 생각해 보았는데

  

만약 이름의 힘을 가진자가 해탈을 하게 되면 그 자의 본질이 그 우주의 질서로 편입되고 그 이후 그 개념을 다룰 수 있게 되거나 개념이 분활되어 지면 칼리의 무력화가 가능한 것 같음.

 

예로 죽음의 신인 야마의 경우 어떤 의미로는 죽음이 시간이나 소멸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도 시초신도 죽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은 다루지 못하는 것처럼 메나카가 평화에 관한 권한을 가지게 되면 칼리가 혼돈을 일으키기가 까다로워짐

 

그리고 본편에 나온 아스티카의 특징을 보면 이번에 새로 창조된 자들이라 보기에는 몇 가지가 이상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남녀 성별을 바꿀 수 있는 경우가 개개인마다 다르다. 즉 같은 종족인데도 중요한 특징이 다름

2. 오선신 이름을 받은 자들이 해탈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3. 최초로 해탈한 자가 찬드라인데 전우주에서 그대로 온 쿠베라가 있고 찬드라의 통찰 능력이 너무 약하다는 점약하다는 점이 있음

 

뇌피셜이긴 한데 아스티카는 우주의 일부가 된 이름으로 우주가 넘어갈 때마다 아스티카는 기억을 지우고 그 중 다시 해탈을 한 자들이 가장 높은 자리를 가지게 되는 종족이 아닐까 함. 또한 해탈한 자의 개념이 주가 되는 우주의 법칙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함.

 

1의 경우 아스티카는 이름, 혼, 육체가 하나인데 해탈하면서 셋이 고정 된 것이면 성별전환이 가능한 신이 얼마 없는것도 지금까지 성별 전환이 가능한 종족이 얼마 없었기 때문으로 설명됨

 

3번은 시초신들이 본 최초의 해탈한 자가 찬드라이고 우주를 넘어갈 때마다 기억을 리셋하기에 이번 우주에서는 이 모양인게 아닐까 싶음 신쿠베라는 모종의 이유로 저번 우주의 기억을 안지운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그 외에도 신쿠베라가 저번우주에서도 땅과 관련된 아이템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본질 자체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고 농담삼아서지만 브라흐마가 아그니에게 간다르바가 해탈하는 것보다 아그니가100번은 더 해탈하는게 빠르겠다고 한것과 우주마다 구성환경이 다른 이유도 설명이 됨

 

그리고 나스티카라는 어원에서도 추정가능한데 나스티카는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학자. 아스티카는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는 학자인데 베다는 신조차 능가하는 우주의 기본질서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함.

 

나스티카는 우주의 질서에 편입되지 않은 개념 아스티카는 이미 우주의 질서에 편입된 개념일 것이라 생각되어짐 

 

나스티카보다 아스티카가 힘의 크기가 밀리는 것도 아스티카는 기본적으로 우주의 구성요소에 힘이 분산되었기에 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닐까 함. 

 

브라흐마가 원하는대로 창조되지 않는다고 하는것도 현 시점에서 필요한 우주의 법칙이 아직 없고 주가 되는 개념을 선택 할 수 없어서면 그럴만 하다 생각됨.

 

메나카가 평화의 힘을 가지고 있고 해탈해 평화가 우주의 법칙 중 하나가 되면 칼리의 혼돈과 반대되는 개념이기도 하고 (마음의 평화 마음의 혼돈등) 칼리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이 갈 것으로 생각되어짐. 간다르바를 원래 주려던 이름이었다니 간달은 수호 같은 개념이었수도 있고...

 

아난타의 경우 속성이 천지 그리고 시간을 다룬다는 것에서 현재를 다루는게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는데 

 

쿠베라 세계관에서는 아직 시간 중 현재의 개념이 아직 불명확하거나 과거 미래와 구역이 나누어지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

 

칼리든 비슈누든 과거와 미래를 원하는 대로 바꾸어서 현재가 고정되지 않고 있는데 아난타가 개념으로 편입되면서 현재를 고정해 과거를 변화시켜도 현재를 변화시키지 못하게 하면 칼리에게 엄청난 타격이 가게 됨

 

비슈누에 비해 칼리가 타격이 훨씬 심하게 되는데 비슈누는 과거를 바꾸는 능력보다는 모든 미래를 내다 봐 대비 할 수 있어서 타격이 덜 가고

애초에 처음 시작점에는 비슈누가 매우 유리하고 그걸 칼리가 과거 회귀로 자신 쪽으로 유리하게 수정하는건데 그걸 못하게 하면 당연히 비슈누가 승리하게 될듯.

 

그외에 아스티카들이 몇몇의 나스티카는 필사적으로 잡은게 개념화되면 안되는 애들이라 그런것일수도..

 

3줄 요약

1. 나스티카는 아직 편입되지 않은 개념 아스티카는 편입된 개념

2. 아스티카는 보통 우주 끝날때 기억지우고 다시 시작

3. 아난타와 메나카는 칼리를 카운터 할 수 있는 개념 또는 칼리의 영역을 가져올 수 있는 개념이라 법칙화 되면 칼리에게 큰 타격이 감

 

뇌피셜이니 다 틀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