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서 자기 구해주고 아그니랑 싸우면서까지 동족 구해주려는 추바를 극혐했고. 자기 나름대로 변하려고 발악하던 추바보고 한심하다고 여김.
그런데 자신이 죄책감 느끼니, 간다르바같은 극악무도한 놈이라고 지칭하고 메나카보고 변한다고 칭찬받음.
그러고 현실에 와선 아샤보고 말많다고 죽이려했다.
간다르바나 마루나나 솔직히 죄책감 느끼고 눈물 흘리면서도 행동으로 이어지는진 잘 모르겠는데. 오히려 3부때 바뀌려고 발악하는 추바를 이해하는게 더 맞는 감정선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