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렉딱이
무에타이의 고향,
태국에서 128승 무패 기록을
가진 전설의 낙무아이인 것을 보아
엄청난 강자임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
하지만
종건, 준구도 세계관 최강급 포지션이고
무엇보다
무에타이 하나만 익힌 쁘렉딱
각종 무술
( 주 베이스인 무술은 있다 가정 )
+
경험으로 쌓은 막싸움의
종건 준구
이 차이가 무시할 수 없는게
작중 팩트로 기술>힘 이고
종건준구 급의 실력이면
쁘렉딱과 맞붙는다쳐도
어지간한 공격은
피할 수 있는 것도 사실
무에타이의 기술이
파괴력과 살상력이 강하지만
종건, 준구도 무에타이 만큼의
파괴력이나 살상력이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작중에 나온 그들의 실력은
아무리 강한사람이여도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공격력을 보유한 것도 팩트
정말 둘 다 서로 죽일 각오로
싸우면 장담하지는 못 할 수도 있음
종건이 고개숙이며 팬이라 한 것도
어찌보면
평생 싸움만 하며 살아간 인생에서
기술에 대한 공부를 배울때
쁘렉딱을 보고 감명받은거일지도.
예를 들면
그냥 유명한 현역 복서가
은퇴한 전설의 복서 존경하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인거임.
축구선수 음바페도 호날두가 롤모델이고.
쁘렉딱 = 한 자리(무술)의 제왕
종건준구 = 비밀요원 식으로 경호원 역할
현실에 비유하자면
UFC챔피언
vs
S급 경호원
( ex: 웹툰 '니편내편'의 이실장 등)
제 글의 취지는
무조건 종건준구>=쁘렉딱 인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라는 식의
글임을 알아주시고 읽어주신거면 합니다.
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화연'의 경호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