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인거지?ㅋㅋ 아니 무슨 더 적게 때려서 제압했으니 더 강하게 묘사한거라는 논리를 피는거야 도대체 답답하네ㅋㅋ 아랫글에서도 댓글로 적었지만 상황을 봐야지 무슨 때린 횟 수만 세서 계산하고 있어ㅋㅋ 전투력을..묘사 된거 다시 한버 찬찬히 봐봐 범재는 그당시 원한도 있고 또 시비거니까 빡쳐서 있는 힘껏 주먹 내질러서 잡으니 원콤난거고 준구는 실실 쪼개면서 아무런 악감정 없이 첨에 다리 걸어서 중심 무너뜨리고(이건 데미지도 안들어감) 면상에 니킥 날렸을때 제압했으니 사실상 한방이나 다름 없었음 그 후에 부랄킥 날린건 잔인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이미 제압한 상대 가지고 놀듯 오버히트한거고 처음에 교실 들어오면서 지훈이 일행 중 하나인 주빈이 원콤 내면서 들어 오잖아 발차기 한방에 애 기절했는데 그리고 승표(돼지새끼) 패면서 하는 말이 '괜찬아 괜찮아 어디 안부러 트릴때니까 잡혀가지 않을정도로 만 살살 까줄게'라면서 여유부리고 이정도가 살살 하면서 봐준거라는 언급이 있는데 무슨 고1 재범이 중3 준구 보다 쌔다는 묘사가 나왔다는거야 그리고 이후에 머리굴리며 학교상대로 당당하게 대처한것만봐도 전투력이나 두뇌 다 한 수 위인데 범재는 바스코 휴지 가져다 주려한것도 까먹는다 양아치들 상대하다가 반면 준구는 애들 상대하면서도 매미랑 가격 협상 및 흥정 은태 상태보면서 상황파악 및 분석 자기가 정당방위이니 잡혀갈 걱정 없이 맘놓고 애들 줘패도 생각해서 실컷 패고도 경찰은 커녕 어떤 징계도 안받을것 까지 모두 예상 결괴적으로 모든 계산 다 들어 맞음 그리고 이은태에게 강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까지 제시(물론 그냥 한 소리지만)모로보나 준구가 압도적인데 그냥 한 수위라고만 생각했던게 따지고 볼 수록 넘사벽이구만

세계관내 최강자인 쁘렉딱 바로 뒤를 잇는 종건 준구같은 애들을 한낱 번너클 같은 지역 크루 2인자랑 동급 위치에 놓는건 너무 밸붕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