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컷

 

장현: 하 시발. 진짜 혜은아, 정말 술 좀 마시고 친구 부르고 노가리 까고 노는게 전부라니까? 

야 ㅋㅋㅋ  시발 , 나 못 믿냐? 내가 너한테

먹여 주고 사준게 얼만데 이제 와서 나랑 헤어지자고?

 

 

 

2번째 컷

 

혜은: 니 자꾸 들러 붙지 좀 마 !!!

        니 친구들도 이상하고 너 일주일 전부터 ㅈㄴ

       이상해!!! 이상한 캠같은거 들고와서 내 뒤에서 

      뭐 하는건지 몰라도

      왜 또 갑자기 모텔방 끌고 가듯 하는건데!!??

너 얼마전부터 ㅈㄴ 변태 같애!!! 내가 너 잘생겨서 너 좋아한줄 알아?  나한테 이제 

따라오지마!!! ㅅㅂ놈아!!

 

 

 

3번째 컷 

 

“호스텔 헤드” 장현:    

( 뒤에 벽을 치며 ) 콰앙!!!

 

 

하...씹할련이. 뭐가 ㅈㄴ 비싸다고 빼액되는건지.. ㅈㄴ ㄱㅊ련 같이 쳐 굴고 내가 니 하인같지??

 

오늘 내가 홍콩 보내준다니까?? 넘어오게 될거야...

 

ㅆ창 련아.

( 침을 뱉으며 ) 퉤!!!

 

숨어있던 부하한테 몰래 신호보냄 { 의미: 야 빠따. ( 호스텔 부하 ) 이 년

기절할 정도만 쳐서 끌고가.

그리고 흥분제 준비해.}

 

부하: ( 손짓으로 ok )

( 하... 저 개양아치 새기 또 시작이네 )

 

 

 

 

4번째 컷 

 

( 겁먹고 우는 혜은 ) 

 

 

 

그 뒤 어찌 되었을진 

상상에....

 

 

잘 지었냐? 진짜 저랬을거 같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