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봐서도 계속 느낌 오듯이
호스텔 같은 막장 제각각 가출 문제아 집단을
반항도 못하게 절대통제하고 쫄건의 후임후보가 된걸 보면,
성요한보다 훨씬 압도적인 상당한 길거리싸움 무력 + 막강한 생활력
+ 돈 되는거 자기 몸이라도 이용해서 다 접해서 벌 능력 + 그래도 나름의 리더쉽
밸런스형 리더로 추측.
장현 역시 가출한 청소년으로 추측됨.
가출청소년들 재원고애들에 비해
나이가 좀 어려보이는 이들이
많은 걸 보면 어째든 같은 미성년자니까
장현도 호스텔시절 나이가 중학생정도로
봐도 문제 없을듯.
또 장현의 타고난 외모와 발육상태를 보면
그당시에도 그런 더러운 일을 했단게
전혀 문제될 느낌은 없는 듯.
또 더러운일을 했단걸 예감할 수 있는 대목이
쫄건조차 말을 중간에 그만둔거 보면 아마
상당히 더러운 방법으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살아왔음 추측.
질cheap+임신+낙태발언 삼위일체였었고
그 애를 낳은 후 얼마 후 충격먹고 잠적 한 걸
보면 미혼모가 죽었을 확률 높음.
장현보고 책임도 안지는 개쓰레기라 해놓고
지가 애 장현한테 놔두고 도망가면
말이 아니잖아ㅋㅋㅋ.
그리고 저런 꾸질꾸질한 집단 나와서
애미애비한테 돌아가지 못하는 거 보면
둘다 장현 버리고 어딘가 떠났거나
둘다 돌아가셨고 친척도 봐 줄 사람이
없는거로 추측.
아마 정착까지 하고 고작 미용실까지 다녀서 정상적으로 애 키우고 일+살림 다 하고
있는 것 을 보면
호스텔 끝물에 잠적 할 때 그냥 나오면 남는게 없으니 리더자리로서 상당한 금액을 횡령하고 부하들만 놔두고 나온듯.
그래서 연장질로 다부수며
내분 시작한거고 본성 답게
막장 청소년 조직이 된거고.
근데 정예멤버나 간부가 있던건가?
170화에 작업복 나오고 담배피우고
중년남성상대로 모텔에서 돈 뜯고
유니폼 스러운 회색 작업복까지 입고
배트들고 자세도 좀 떡 벌어진게
얘네가 좀 짬밥 많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