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이는 역지사지도 겪어보고
지금은 행동 잘 하고 있으니
ex)현도 지호등이 개지2랄해도 화안냄
일진미화보단 개과천선한거니 별 불만없는데
(고딩이 담배쳐피다 형석이엄마앞에서만 슥 숨기는걸 무슨 멋진행동마냥 표현하는건 병2신같았음)
이태성 이새기는 '술한잔 해야지' '먹고 버릴라 했더니만'
이런대사치던놈이 어느샌가 박하늘 수호신 순정남이되있고
진호빈은 덕화 할머니 떡볶이집가지고도 더럽니 뭐니 하면서 칠판에 낙서하던 새1끼가
어느샌가 덕화노래만 들으면 궁디 씰룩씰룩하고 덕화는 또 아프리카하면서 맨탈이 붓다를 넘나드는 수준이 된건지 옆에서 '진짜야 진호빈?' ㅇㅈㄹ
사실 진짜 맘에 안드는건 이런 악역들을 악역으로 냅두면 차라리 이 캐릭들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괜히 어줍잖은 선역으로 만들려니까 그게 더 맘에 안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