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로트처럼 대련을 뜰까요?
아니믄 베지터처럼 자존심을 구기더라도 비루스의 기분을 맞춰줄까요..??
(물론 베지트는 그 마인부우 이후에도 꾸준히 수련함 ㅇㅇ)
제 개인적으로는
베지터의 과거 기억이 남아잇어서 (어릴때 비루스 봣던 기억)
처음에는 일단 상대의 강함을 느끼고 살짝 흥분해서 대련 뜰려고 하다가 어딘가 모르게 낯이 익은 모습을 보고
'누구지? 분명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잇는데...' 하다가 문득 떠올리고서는 비루스 기분 맞춰줄듯 하네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