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그런거 못가르치나보죠...
딴애들은 우주에 안가기도 하니..

몇일이 아니라 몇 개월임
그거 배운다고 1년 뒤에 지구 갔음

배우는데엄청 오래걸렸다고 오공이 그랬는데...어디서 며칠만에 터득했다그럼

드볼 보면 엄연히 사제 지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무술 같은거 보면 유파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 개념처럼 오공이 무천도사에게 배운 가메하메파를 다른누군가에게 전수 하지 않죠 아마 오반도 셀전당시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공에게 배우고 나서야 쓴 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정식 제자가 아닌 이상 가르칠 생각도 배울 생각도 안하는거 같네요...그 외 그냥 태양권이나 무공술 같은것은 알려줬다기 보다는 대충봐도 익힐 수 있는 하급 무공이고요...실제로 셀전 초창기에 신콜로랑 셀이랑 붙었을때 셀이 태양권 쓰고 위기 탈출할때 신콜로가 어떻게 셀이 태양권을 쓰냐고 물었을떄 크리링이 그랬죠 그거 하급 무공이라 다 쓰는 거라고.ㅋㅋㅋ

기를 다루는 기술이 손오공만이 천재적이라서 계왕권이나 순간이동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

명확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그렇게 배우기 쉬우면 곤란하거든요. 왜냐구요? 만약 오반이나 피콜로 등이 배웠다고 가정해봐요
마인부우가 흡수했을때 순간이동을 했다면 베지트가 탄생할 수 없었죠. 순간이동이 중요한 기술이니 다른캐릭에게 작가가 함부로안주는거겠죠

손오공 베지터보다 엄연히 약한 계왕신이 쓰는거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이 아니거나 반대로 특수하게 수련해야만 쓸 수 있는 타입의 기술인듯...

근데 셀은 자폭 한번 해주고 부활하고 바로 쓰는거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같고;;

작가는 우리처럼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함.ㅋㅋ
셀도 막 쓰는 기술인데, 배우려면 배울수 있는데 걍 안배우는거고
그냥 작가는 오공이 주인공이니깐 오공만 쓰게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