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평점 4.0/5.0 평균평점 4.0/5.0 평범하게 재밌다 ★★★★★ 33명중 27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드래곤볼 퓨전즈라는 제목대로 퓨전이 주소재인 게임인데 스토리를 하다 보면 추억의 캐릭터(이 점은 드래곤볼 팬이면 히죽한다)에게 맥시 퓨전 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는 팀 5명 전원이 합체하는 것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판을 뒤집을 가능성도 있고, 이 아이디어는 순수하게 신기합니다. 게임 시스템은 둥근 링 안에서 구슬 놀이를 하는 느낌입니다.(또한 링은 원형만이 아닙니다) 격투로 때린 방향에 적이 날아갑니다만, 그 전에 다른 적이 있으면 동시에 날아가거나 아군이 있으면 적을 발로 차서 추가 타격을 주곤 합니다. 재밌는 부분은 적의 위치와 아군의 위치를 생각하며 적을 공격하는 점일지도? 예를 들면, 필살기인 에네르기파 등은 일직선상에 있는 적들 전원에게 해당되기에, 그것을 생각하고 적을 직선 모양으로 모으거나, 어쨌든 위치 선정을 생각하며 싸우는 게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가운데 스테이지를 첫째층, 둘째층처럼 말하는데, 제 삼층까지 도달하자( 덧붙여서 스테이지는 아직 있습니다)우주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우주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부터가 이 게임의 시작이 됩니다. 제 삼층에서는 초반의 특전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후반에서 이 게임의 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퓨전 "EX퓨전"을 쓰게 됩니다. "EX퓨전"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퓨전 시킬 수 있다는 드래곤볼 팬이라면 탐낼 시스템 입니다. 예를 들면, 항상 친한 "마인 부우"와 "사탄"을 합체시키면 어떻게 되나?라고 상상하지는 않을지? 본작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마인 사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사이언맨"과 "은하패트롤 자코"를 합쳐서 "그레이트 자코"도 가능합니다. 또한 본작에서는 아라레 씨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아라레 씨도 합체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왠지 설레지 않나요? 또한 퓨전에는 규칙이 있어서 자신의 아바타(주인공)는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퓨전 되지만 고정 캐릭터는 퓨전할 수 있는 조합이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조합을 찾는것도 하나의 즐기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초회구입 특전으로 받을 수 있는 "슈퍼 사이어인 갓으로 변할 수 있는 슈퍼 사이어인"인 블루 오공은 초반부터 꽤 강력하고 매우 도움이 되므로, 어차피 사려면 초회 특전이 있을때 구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 QR코드로 배포된 오공과 비루스가 처음부터 합체한 캐릭터도 매우 강력하고, 필살기인 "데코핀"등은 드래곤볼 슈퍼를 보는 팬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드래곤볼 팬들만의 작품이 아니라 만인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높은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플레이 한 후 소감 ★★★★☆ 107명중 81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빨리 해보고 싶었기에 DL판을 샀다. 사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지만 DB를 사랑하기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ㅋ 자신의 분신인 아바타는 인간, 사이어인, 나메크 성인, 외계인중에서 선택하게 되고 그에 더해 머리 스타일과 소리, 옷 색깔 등도 선택 가능하고 의외로 캐릭터 제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투는 커맨드 선택식, 원형의 필드 내에서 공격 방향(공격을 맞히는 방향)에 따라서 상대를 원으로 날려버려 전투를 유리하게 전환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전투에서 이기면 경험치를 얻어 LV업 합니다. 이 점은 보통 RPG와 같은 사양입니다. 아직 초반밖에 플레이 하지 않아서 조잡한 감상인데요, 일단 꽝이 아닙니다. 파고들기 요소가 어느 정도인지는 불명이지만 DB 좋아한다면 구매해서 손해 보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발매하자마자 고평가니까 거짓말이라던지 이유 모를 무리들이 있지만 DL판은 발매일 오전 0시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는걸 모르는 무지한 분 같으니 무시합시다. 재밌다 ★★★★★ 67명중 47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이 드래곤볼 퓨전즈 너무 재밌어요. 정말 캐릭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하여 플레이할 때까지는 솔직히 반신반의 했지만 플레이해보면 즐겁습니다. 전투도 커맨드 입력이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을 좋아한다면 사서 손해는 안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저는 이 퓨전즈를 하고 싶어서 3DS를 샀어요. 두드러진 전투&아까운 육성 ★★★★☆ 14명중 10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신규 타이틀로서는 전투 시스템이 잘 짜여졌고 게임으로서 재미 있습니다. 전투는 그란디아 익스트림과 비슷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만 속도가 약간 떨어집니다. 드래곤볼 적으로는 조금 스포일러입니다만 드라마성이 매우 얇아서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면 실망하실겁니다. 반대로 떳떳하게 깔끔한 게임성에 특화 되어있는 것을 요구하면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이 노선을 더 키운 차기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팬이라면 사라! ★★★★☆ 46명중 32명이 참고가 되었다고 선택 제4계층으로 올라간 시점에서의 감상입니다. 좋은 점 드래곤볼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레벨이 올라가자 적 전원을 에네르기파 등으로 날려버리는 쾌감이 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고르고 퓨전하는 것이 즐겁다. 레벨도 꽤 쉽게 오른다. 스토리도 제법 견실하여 좋다. 서브 퀘스트도 적절하게 있다. 드래곤볼의 세계를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게 즐겁다. 나쁜 점 1번의 전투가 길다. 특히 초반은 지루합니다. 특전인 오공이 없었다면 더 지루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로 삼으려고 게이지를 모을 필요가 있는 것이 귀찮다. 자신의 아바타의 파트가 적다.이것은 스토리 진행으로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전투가 길어지기 쉽기 때문에 속성별 에너지를 모으는 게 귀찮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http://bbs.ruliweb.com/nds/board/300005/read/210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