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의 경우에는 크리링이 죽을까봐 조심하는 경향이 있었음... 그걸 감안해도 크리링이 엄청 쎄진거임... ㄷㄷ...
코믹스에 이 장면이 포함될지 모르겠지만 코믹스가 나와봐야 알듯...

크리링이 어떻게 쌔질수 있지..
평화에 젖은건 크리링도 마찬가지인데

기습으로 날려보내는건 원작에서도 전투력차이 심해도 있었던 일인데
꼬맹이들이 뚱보부우 날려버렸던것도 있고

설정상으로 본다면 분명 밸붕이죠.
근데 이번화에서는 단순히 "힘"만이 다 가 아니다라는걸 보여준거같아요.

힘으로만 이길 게임이 아니라는 전제를 깔아둔거겠죠. 배틀로얄상 전략적인 측면도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밋을거 같네요.

드래곤볼 애청자들이 어떻게든 설정붕괴, 밸런스 붕괴 막아보려고 말을 만들며 힘쓰는 상황...
야 슈퍼 제작자들아...드래곤볼 팬들이 죄인이야?ㅠㅠ

ㅋ? 말투 굉장히 불쾌하게 얘기하네요 그쪽이야말로 이번 애니가 어떤편인지조차 이해를 못하는 분위긴데
애니에서 이런 식의 스토리를 위한 밸런스는 Z에서도 다른 만화에서도 늘 있는 편이고 그럼 아무리 개밸붕막장 슈퍼라도 크리링이 그냥 개 쳐발리는 스토리가 나왔어야 정상이라고 하는건가요? 내가 언제 무작정 기습이니까를 생각하면서 댓글을 썼지 요는 전투력 차이가 심해도 날려보내는건 가능하다는게 요점인데 그쪽이야말로 글 뉘앙스 인지못하고 개 띠껍게 자기말이 다 맞다는듯이 자기합리화하면서 글 쓰네요 ^^ 그쪽이야말로 앞에 칼 든 강도가 있는데 그 상태에서 태양 올려다보면 눈 부셔서 바로 눈 감고 손으로 가릴테고 그 상황에서 강도 신경쓸 여유가 있을거 같음? 오히려 눈 부시고 어디서 올지 모르는 상태보다 부우가 베지터를 패고 있었을때가 더 기습에 대한 대처가 확실할듯 ^^
그리고 만화는 만화로 제발좀 보세요^^ 만화에 현실대입하면서 너무 몰입해서 보는데 날라가는건 그떄그떄 스토리 상황에 따라서 작가가 날려보낼지말지 정하는거지 베지터가 차라리 기공포 안쓰고 발로 찼으면 과연 안날라갔을지? 거기서 셀이 날라갔으면 스토리가 말이 됐을지도 생각좀 해보시고 ^^ 꼬맹이들은 그 당시 셀과 베지터 차이보다 심할텐데 부우를 어떻게 날려보낸건지? 당연히 거기서 베지터를 풀어줘야하니까 날려보내는 상황이 만들어진거고 그 전투력 차이 심한 천진반이 부우 공격을 어떻게 한번 상쇄시킨건지 기타등등 상황이 왜 만들어진건지.
여기 사람들중에 크리링이랑 오반 오공 전투력차이 모르는사람 없고 당연히 원콤을 내야 정상인거 모르는사람 없음
만화는 만화 스토리대로 보세요 찌질하게 나한테 알림도 안오게 자기혼자 댓글달면서 사람 불쾌하게 하지말고. 지금까지 태양권 나왔던 모든 상황속에서 당했던 사람은 싸우던 와중에도 방비책 없이 눈 부셔했는데 뭘 이제와서 오반한테만 이중잣대 내놓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그 상태에서 크리링이 프리더한테 발차기 날렸으면 안 나갈 이유도 없을거 같은데
그리고 그쪽 싸우고 있는 와중에 태양 한번 정면으로 바라보고도 상대 공격에 대비할수있으면 이런 댓글 인정함